김원준 “방송서 경비행기 체험, 추락 사고로 죽을 뻔”(아빠는 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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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원준이 7집 앨범 당시 겪은 끔찍한 사고를 회상했다.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4회에서는 김원준이 어머니집에서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을 발견했다.
이날 김원준은 강남 어머니집에서 자신이 과거 했던 목 보호대를 발견하곤 "이거 왜 안 버렸냐"고 말했다.
그러곤 "그때 죽는 줄 알았다. 7집 앨범 발표할 때 '극과 극'이라고 아침 프로인데 가장 비싼 비행기를 체험하는 팀이 있고 저는 가장 저렴한 비행기를 체험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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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원준이 7집 앨범 당시 겪은 끔찍한 사고를 회상했다.
5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4회에서는 김원준이 어머니집에서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을 발견했다.
이날 김원준은 강남 어머니집에서 자신이 과거 했던 목 보호대를 발견하곤 "이거 왜 안 버렸냐"고 말했다. 어머니는 "기념이다. 너 경비행기에서 떨어져서 내가 반포에서 택시타고 세브란스까지 갔잖나. 우리 아들 건강 챙겨준 것이니까 소중하다"고 보관 중인 이유를 전했다.
김원준은 "엄마 기억하고 있구나. 아픈 기억인데"라며 신기해했다. 그러곤 "그때 죽는 줄 알았다. 7집 앨범 발표할 때 '극과 극'이라고 아침 프로인데 가장 비싼 비행기를 체험하는 팀이 있고 저는 가장 저렴한 비행기를 체험했다"고 회상했다.
김원준은 당시 "겁이 나서 '괘찮아요?"라고 했는데 '100만분의 1로 가끔 가다 추락한다'고. 그런데 떴는데 바로 맞바람 맞고 추락한 거다. 기억이 아예 없다. 눈 떠 보니 응급실이었다. 탈골 다 되고 아예 7집 앨범이 사라졌다. 제 7집 노래가 아까운게 프로듀싱을 다 했는데 제 기록이 7집부터 마음 아픈 기록"이라고 토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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