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일교차 큰 금요일…17일 낮 최고 22~28도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5. 1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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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오는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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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겉옷을 입은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금요일인 오는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낮아 다소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를 기록하겠다. 강원내륙·산지는 5도 이하로 평년(최저 10∼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낮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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