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승 달린 강인권 NC 감독 “하트 호투+야수들 수비 칭찬하고파” [MK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일 하트의 좋은 투구와 야수들의 수비를 칭찬해 주고 싶다."
주중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친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강인권 감독은 경기 후 "하트의 7이닝 2실점 좋은 투구와 야수들의 수비를 칭찬해 주고 싶다"며 "데이비슨, 김주원이 보인 2개의 좋은 (수비) 플레이와 경기를 마무리한 권희동의 (수비) 플레이가 오늘 경기를 이기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일 하트의 좋은 투구와 야수들의 수비를 칭찬해 주고 싶다.”
주중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친 강인권 NC 다이노스 감독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강 감독이 이끄는 NC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최원호 감독의 한화 이글스를 4-3으로 제압했다.
선발투수 하트의 역투가 눈부신 경기였다. 그는 102개의 볼을 뿌리며 7이닝을 4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1패)을 챙겼다. 이후 한재승(홀, 0.1이닝 1실점)-류진욱(홀, 0.1이닝 무실점)-김영규(홀, 0.1이닝 무실점)-이용찬(세, 1이닝 무실점)이 마운드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5번타자 겸 좌익수로 출격한 권희동(4타수 2안타 1타점)이 빛났다. 특히 수비에서도 돋보였다. 9회말 2사 1루에서 김태연의 좌중월 장타성 타구를 잡아내며 NC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 밖에 유격수 김주원, 1루수 데이비슨도 호수비를 펼치며 NC 투수들의 어깨를 든든하게 해줬다.
끝으로 강 감독은 “마지막까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대전=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혼 전제로 열애”…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초보 엄마’ 손연재, 애기엄마 맞아?…“첫 공식석상, 군살없는 몸매로 컴백” - MK스포츠
- ‘골때녀’ 김희정, 클라라와 경쟁 구도 형성...‘원숄더 원피스로 ‘망고스틴’ 같은 매력’ - M
- ‘완벽 직각 어깨’ 정다은, 여리여리 허리… ‘♥조우종, 반할 만한 수영복 美 !’ - MK스포츠
- 전 맨유 슈퍼스타, 제2의 음바페 찾는 영화 출연 - MK스포츠
- ‘선두 KIA 나와라!’ 2위 NC, ‘하트 호투+권희동 공수 활약’ 앞세워 산체스 조기 강판된 한화 격
- ‘본인 피셜’ FA 최대어 김종규, DB와 재계약 알려…“초록색 별, 윈디 팬들의 가슴에 꼭 안길 것
- 김휘집 ‘최승민, 잡았다’ [MK포토] - MK스포츠
- 구본혁 ‘추격의 적시타’ [MK포토] - MK스포츠
- 김휘집 ‘적시타 치고 세리머니’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