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감독 “김재현 도루저지+견제사 덕분에 승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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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후라도가 강타선을 상대로 5회까지 맡은 역할을 다했고 불펜 투수들이 1점 차 팽팽한 승부에서 리드를 지키는 투구를 펼쳤다"고 마운드를 호평했다.
홍원기 감독은 "1회 김혜성과 3회 김휘집이 상대 흐름을 끊어내는 호수비를 보여줬다"며 "무엇보다 포수 김재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5회 도루저지에 이어 7회 도루저지와 견제사 덕분에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야수진의 수비 활약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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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홍원기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키움 히어로즈는 5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키움은 6-5 신승을 거뒀고 2연승을 달렸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선발 후라도가 강타선을 상대로 5회까지 맡은 역할을 다했고 불펜 투수들이 1점 차 팽팽한 승부에서 리드를 지키는 투구를 펼쳤다"고 마운드를 호평했다. 후라도는 5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해 승리투수가 됐다.
홍원기 감독은 "1회 김혜성과 3회 김휘집이 상대 흐름을 끊어내는 호수비를 보여줬다"며 "무엇보다 포수 김재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5회 도루저지에 이어 7회 도루저지와 견제사 덕분에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야수진의 수비 활약을 칭찬했다.
홍원기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잠실구장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 내일부터 있을 고척 3연전도 잘 준비하겠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홍원기/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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