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석·허수봉, 부상으로 AVC 챌린지컵 불참…김정호 등 대체 발탁

문대현 기자 2024. 5. 16.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음 달 바레인에서 열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 나설 선수 명단이 소폭 변경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6일 "AVC 챌린지컵을 위한 남자 대표팀 강화훈련 소집 명단에서 정지석, 김민재(이상 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을 제외했다. 사유는 부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구협회는 지난달 AVC 챌린지컵 강화훈련 엔트리 16명을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월2일 바레인서 개최, 대회 직전 최종 엔트리 확정
2024 AVC 챌린지컵 강화훈련 대상 선수. (대한배구협회 SNS)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다음 달 바레인에서 열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에 나설 선수 명단이 소폭 변경됐다.

대한배구협회는 16일 "AVC 챌린지컵을 위한 남자 대표팀 강화훈련 소집 명단에서 정지석, 김민재(이상 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을 제외했다. 사유는 부상"이라고 밝혔다.

앞서 배구협회는 지난달 AVC 챌린지컵 강화훈련 엔트리 16명을 발표했다. 대회에 나설 엔트리는 14명이었는데 훈련 경과를 보면서 2명을 추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정지석, 김민재, 허수봉이 부상으로 빠지게 됐고 김정호(삼성화재), 차영석(현대캐피탈)이 대체 발탁됐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신임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추가 발탁 없이 15명으로 훈련을 이어가다가 대회 직전에 최종 엔트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