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로 역학조사
이종완 2024. 5. 16. 21:52
[KBS 전주]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오늘(16)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백30여 명이 식중독 유사 증상인 설사와 발열, 복통과 구토 등을 호소했습니다.
교육당국은 관계기관 대응 협의체를 통해 오늘 하루 단축수업을 결정하고, 보건당국과 함께 식중독 관련 검사를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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