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카이스트 실험실서 화재…1시간 만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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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6시 1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디자인학과 건물 4층 실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책상 바닥 쪽에서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불이 났다"는 연구생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8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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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6시 10분쯤 대전시 유성구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디자인학과 건물 4층 실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책상 바닥 쪽에서 터지는 소리가 나면서 불이 났다"는 연구생의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88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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