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아나 축포 맞아 부상‥소속사 측 "시력 손상 심각"
황소영 기자 2024. 5. 16. 21:14
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중 부상으로 심각한 시력 손상을 입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얼굴에 맞아 많이 다쳤다.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다.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배틀그라운드 프로 시리즈 2024'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곽민선 아나운서는 행사 진행 도중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져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머니투데이 방송을 통해 데뷔, 2019년부터 SPOTV GAME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곽민선 아나운서가 최근 행사 진행 중 축포를 얼굴에 맞아 많이 다쳤다. 눈은 물론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다.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배틀그라운드 프로 시리즈 2024'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곽민선 아나운서는 행사 진행 도중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져 대학병원에 이송됐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2016년 MTN 머니투데이 방송을 통해 데뷔, 2019년부터 SPOTV GAMES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당 "김건희 여사, 정상 오찬장 아니라 검찰 먼저 가야"
- [영상] '퍼포먼스'는 이준석처럼? 직접 운전해 김해 찍고 광주로
- "노클릭, 노반응, 노대응"…김호중 공연 강행 뒤엔 '강성 팬심' [소셜픽]
- [단독] 뒤집힌 효정씨 부검 결과…"폭행 때문에 사망" 결론
- "얌전한지 보겠다며 손뼉 짝"…대형견주 산책하다 겪은 일 [소셜픽]
- '이혼소송 패소' 최태원 SK회장 측, 판결문 최초유포자 형사고발 예정
- 윤 대통령 지지율 21%…잇단 거부권·수사 외압 의혹 영향
- 민희진 "지긋지긋한 싸움 끝내자"…하이브에 화해 제안
- [요酒인물]NBA 스타가 만든 와인...박재범 아버지도 반했다
- 놀이터 미끄럼틀 가위 꽂힌 채…붙잡힌 10대 말이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