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손흥민 몸값과 동일선상'→ "日 쿠보, 토트넘서 경쟁할 만큼 훌륭해"… 거액에 소시에다드 맘도 흔들린다

조남기 기자 2024. 5. 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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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대표 쿠보 타케후사의 토트넘 홋스퍼(토트넘) 이적설이 점화됐다.

'피차헤스'는 "이적시장에서 쿠보 타케후사의 재능이 고려되고 있다. 토트넘의 제안은 소시에다드 이사회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경제적 수익이 막대하기 때문이다"라고 굳이 릴리즈 조항에 딱 맞추지 않더라도 5,000만 유로면 소시에다드가 남는 장사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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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몸값을 추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토트넘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현재 5,000만 유로다. 즉, 쿠보 타케후사가 손흥민의 현 가치와 동일선상에서 이적료가 논의되고 있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때문에 토트넘의 제안이 사실이라면 소시에다드의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태다.

(베스트 일레븐)

일본 국가대표 쿠보 타케후사의 토트넘 홋스퍼(토트넘) 이적설이 점화됐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가 전한 바에 따르면, 쿠보 타케후사는 현 소속 팀 레알 소시에다드(소시에다드)와 6,000만 유로(약 878억 640만 원)의 릴리즈 조항을 체결해 뒀다. 그러나 실제 대화가 오간다고 알려진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31억 9,550만 원) 선이다. 소시에다드로서는 크게 상관없는 것이 5,000만 유로 역시 현실적 요소를 두루 고려했을 때 엄청나게 높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피차헤스'는 "이적시장에서 쿠보 타케후사의 재능이 고려되고 있다. 토트넘의 제안은 소시에다드 이사회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경제적 수익이 막대하기 때문이다"라고 굳이 릴리즈 조항에 딱 맞추지 않더라도 5,000만 유로면 소시에다드가 남는 장사라고 짚었다.
 

선수들의 몸값을 추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토트넘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현재 5,000만 유로다. 즉, 쿠보 타케후사가 손흥민의 현 가치와 동일선상에서 이적료가 논의되고 있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때문에 토트넘의 제안이 사실이라면 소시에다드의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태다.
선수들의 몸값을 추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토트넘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현재 5,000만 유로다. 즉, 쿠보 타케후사가 손흥민의 현 가치와 동일선상에서 이적료가 논의되고 있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때문에 토트넘의 제안이 사실이라면 소시에다드의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태다.

선수들의 몸값을 추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토트넘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현재 5,000만 유로다. 즉, 쿠보 타케후사가 손흥민의 현 가치와 동일선상에서 이적료가 논의되고 있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때문에 토트넘의 제안이 사실이라면 소시에다드의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태다.

'원풋볼 이탈리아판'은 쿠보 타케후사의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주로 우 측면이지만 좌 측면이나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파이널 써드에서 기회를 만드는 마법사 유형이다"라면서 "쿠보 타케후사는 토트넘 스쿼드에서 경쟁할 만큼 훌륭하다. 그렇기에 토트넘은 일본 국가대표를 두고 큰 제안을 넣었을 거다"라고 상황을 짐작했다.
 

선수들의 몸값을 추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토트넘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현재 5,000만 유로다. 즉, 쿠보 타케후사가 손흥민의 현 가치와 동일선상에서 이적료가 논의되고 있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때문에 토트넘의 제안이 사실이라면 소시에다드의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태다.
선수들의 몸값을 추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에 따르면, 토트넘 손흥민의 시장 가치는 현재 5,000만 유로다. 즉, 쿠보 타케후사가 손흥민의 현 가치와 동일선상에서 이적료가 논의되고 있다는 뜻이다. 어마어마한 숫자다. 때문에 토트넘의 제안이 사실이라면 소시에다드의 마음이 움직일 수밖에 없는 상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셀틱에서부터 아시아 선수를 잘 활용하는 유형이었다. 그리고 토트넘에서도 손흥민을 요긴하게 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성향은 또 다른 아시안인 쿠보 타케후사의 토트넘 이적설을 거세지게 만든다.

소시에다드의 쿠보 타케후사는 이번 시즌을 알차게 보냈다. 스페인 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코파 델 레이를 포함해 39경기에 나섰고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아직 22세의 어린 선수이기에 성장 가능성은 높게 점쳐진다. 

다만 '원풋볼 이탈리아판'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고강도에 적응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라고 스페인과는 다른 잉글랜드의 환경에서 쿠보 타케후사에게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예견했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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