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하는 최경주

최태용 2024. 5. 1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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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니어 브리티시오픈에서 접한 바람에 비한다면 이 정도쯤이야."

최경주가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강풍 속에서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이븐파 71타의 스코어를 작성했다.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인 1언더파 70타를 친 단독 선두 김진성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의 성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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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작년 시니어 브리티시오픈에서 접한 바람에 비한다면 이 정도쯤이야…."

최경주가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강풍 속에서도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이븐파 71타의 스코어를 작성했다.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인 1언더파 70타를 친 단독 선두 김진성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의 성적이었다. 2024.5.16 [KPGA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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