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 영식, 데이트권 포기하나…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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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영식이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1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사용할 상대를 찾지 못한 영식의 방황이 그려진다.
그럼에도 영수는 "그냥 무시하고 옥순님한테 써라"고 말했지만 영식은 "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했다"며 사계 데이트권을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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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11기 영식이 '사계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1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SOLO(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사계 데이트권을 사용할 상대를 찾지 못한 영식의 방황이 그려진다.
앞서 영식은 8기 옥순에게 직진했다. 하지만 옥순이 "이성적으로 발전이 안 될 것 같다"며 거절해 그녀와의 데이트를 포기한 바 있다.
영식은 옥순과의 데이트를 위해 다리 부상 투혼까지 펼치며 사계 데이트권 2장을 얻었지만 쓸 곳을 잃어 고민에 빠졌다.
이날 이 같은 상황을 알고 있는 17기 영수는 영식에게 "너가 절실했잖아. 그 사람(옥순)이 아니라고 했다고 포기하는 자체가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에 영식은 "본인 마음 끌리는 대로 하는 건데 어떻게 하겠나. 나는 그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했다"고 덤덤히 답했다.
영수는 "너의 절실함이 아까워서라도 (사계 데이트권을) 다른 사람에게 써야 한다"라며 조언했다.
그러나 영식은 "나의 절실함은 옥순을 위한 거였지, 다른 사람을 위한 게 아니었다. 차선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영수는 "그냥 무시하고 옥순님한테 써라"고 말했지만 영식은 "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했다"며 사계 데이트권을 사용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영수는 한 여성 출연자에게 다가가 "누가(영식) 너한테 하고 싶은 말 있다더라"라며 영식과의 자리를 마련해 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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