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축포 맞고 시력 손상 “상태 심각…경과 지켜보는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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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선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무대의 축포를 맞아 눈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민선 아나운서는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진행에 나섰다가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곽민선 아나운서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며 "눈과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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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민선 아나운서는 12일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진행에 나섰다가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고 쓰러져 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곽민선 아나운서는 왼쪽 얼굴 찰과상과 시력 손상으로 치료받고 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곽민선 아나운서 시력 손상이 심각한 상태”라며 “눈과 안면부 전반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다.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전했다.
곽민선은 2016년 MTN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고, 2019년 스포티비 게임즈 아나운서로 입사해 피파 온라인4,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 등 e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이후 해외축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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