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피습' 슬로바키아 총리에 위로 서한

정혜경 기자 2024. 5. 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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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슬로바키아 총리 앞으로 국무총리 명의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피초 총리 및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초 총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 마을에서 총에 맞아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4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은 피초 총리는 현재는 생명이 위험한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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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바키아 총리 암살 피의자

정부는 오늘(16일) 피격으로 중상을 입은 로베르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에게 한덕수 국무총리 명의의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슬로바키아 총리 앞으로 국무총리 명의 위로 서한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외교부 당국자는 "피초 총리 및 가족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총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피초 총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후 수도 브라티슬라바 외곽 마을에서 총에 맞아 위중한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4시간 가까이 수술을 받은 피초 총리는 현재는 생명이 위험한 상황은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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