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17세 이하 아시안컵 준결승서 일본에 완패

하성룡 기자 2024. 5.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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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이번 대회 1∼3위는 올해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한국은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U-17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페어는 북한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한국이 12대 0으로 대승한 인도네시아와 2차전에는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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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사랑과 신조

한국이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에서 일본에 져 3위 결정전으로 밀렸습니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한국은 이어지는 북한-중국 경기 패자와 오는 19일 3위 결정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회 1∼3위는 올해 10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한국은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의 U-17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일본과 이 연령대 통산 상대 전적에서 3승 3무 3패를 기록했습니다.

A대표팀에서도 뛰는 미국 출신 혼혈 공격수 케이시 유진 페어가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대회 첫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페어는 북한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한국이 12대 0으로 대승한 인도네시아와 2차전에는 결장했습니다.

(사진=AFC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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