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인천공항서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개최…김동규 한아름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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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클래식 성악가들과 함께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장훈은 5월 22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클래식)'를 개최한다.
한편 '누워서 보는 콘서트(클래식)'는 올해 초 1일 여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며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관문' 인천국제공항의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2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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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김장훈이 클래식 성악가들과 함께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장훈은 5월 22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클래식)'를 개최한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중증장애인들이 객석 맨 앞줄에 누워서 공연을 보는 김장훈의 브랜드 공연 중 하나다.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4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대구공항,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 등에서도 성공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번에 인천공항에서 열리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클래식)'는 클래식 장르의 성격을 더해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입지와 인기를 지닌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한아름 성악가가 함께한다. 김동규, 한아름 성악가는 김장훈의 선한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재능기부로 이번 무료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김장훈은 '누워서 보는 콘서트' 시리즈 외에도 장애인들과 함께 소풍을 가는 '누워서 가는 나들이'와 야구 관람 행사 등을 직접 기획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김장훈은 '공연의 신'다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누워서 보는 콘서트(클래식)'는 올해 초 1일 여객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며 나날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대한민국 관문' 인천국제공항의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22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이를 통해 중증장애인의 즐거움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공항 이용객 회복을 기념할 수 있을 전망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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