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조영석 기자 2024. 5. 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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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과 각 부서장 20여 명이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그 뜻을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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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정신 이어 건강한 민주시민 성장 지원"
16일 5·18민주묘지를 찾은 황성환 부교육감과 직원들이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고 있다.(전남교육청 제공)/뉴스1

(광주=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 황성환 부교육감과 각 부서장 20여 명이 제44주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16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참석자들은 5·18민주묘지 참배광장에서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희생자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황성환 부교육감은 방명록에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그 뜻을 기억하며 우리 학생들을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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