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장애인단체, 5‧18 민주화운동 44주기 추모 참배

박지현 기자 2024. 5. 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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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단체가 16일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맞이해 단체 분향·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광주장애인문화협회, 광주지체장애인협회, 광주남구반다비체육센터를 비롯해 단체 부설기관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배단에서 분향과 헌화를 마친 단체는 5‧18 최초 장애인 희생자인 청각장애인 김경철 열사의 묘소를 돌아보며 넋을 기렸다.

강경식 본부장은 "44주기란 오랜 세월에 그날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숭고한 5월 광주정신이 주는 의미를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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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애인단체가 16일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맞이해 단체 분향·참배했다. (광주남구반다비센터 제공)2024.5.16/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장애인단체가 16일 5‧18민주화운동 44주기를 맞이해 단체 분향·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광주장애인문화협회, 광주지체장애인협회, 광주남구반다비체육센터를 비롯해 단체 부설기관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참배단에서 분향과 헌화를 마친 단체는 5‧18 최초 장애인 희생자인 청각장애인 김경철 열사의 묘소를 돌아보며 넋을 기렸다.

강경식 본부장은 "44주기란 오랜 세월에 그날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숭고한 5월 광주정신이 주는 의미를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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