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신고된 네덜란드 관광객 어린이 '퇴근' 경찰관이 찾아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무가 끝난 경찰관이 실종신고가 접수된 외국인 어린이를 찾아내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 종로5가파출소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네덜란드 관광객 부부에게서 '딸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혜화경찰서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의 실종신고는 실종 및 유괴 등 강력범죄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 순경은 불안에 떨던 외국인 부모를 안심시키고 적극적인 수색으로 조기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나언 순경 [혜화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yonhap/20240516182353758afrz.jpg)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근무가 끝난 경찰관이 실종신고가 접수된 외국인 어린이를 찾아내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 종로5가파출소는 지난 9일 오후 7시께 네덜란드 관광객 부부에게서 '딸을 잃어버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파출소 주간 근무자였던 한나언 순경은 안타까운 마음에 근무를 마치고도 자체적으로 실종 장소 주변인 광장시장과 청계천 일대를 수색했다.
한 순경은 아이를 발견해 야간 근무자에게 이 소식을 알렸고, 네덜란드인 부부는 딸을 무사히 다시 만날 수 있었다.
혜화경찰서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의 실종신고는 실종 및 유괴 등 강력범죄로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한 순경은 불안에 떨던 외국인 부모를 안심시키고 적극적인 수색으로 조기 발견했다"고 밝혔다.
hu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범은 49세 김동환…경찰, 신상공개 | 연합뉴스
- "세살배기 딸 목 졸라 살해" 진술 바꾼 친모에 살인죄 적용(종합) | 연합뉴스
- 대구 도심 알몸 배회 30대…경찰, '공연음란' 혐의 현행범 체포 | 연합뉴스
- 이스탄불서 축구선수 피살…치정 엮인 유명가수 구금 | 연합뉴스
- 박성웅, 해병대 '임성근 위증' 재판 불출석…사유는 '스케줄' | 연합뉴스
- '관짝소년단 논란' 하차 5년 샘 오취리 "생각 짧았고 죄송해" | 연합뉴스
- 샤워 줄이고 휴대폰 충전은 낮에만?…"협조해야" vs "구시대적" | 연합뉴스
- 대선 후 택시기사에 "파랑이냐 빨강이냐" 묻고 폭행 2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광주서 중학생, 학교서 동급생에게 흉기 휘둘러…2명 부상(종합) | 연합뉴스
- 대낮에 여성 집앞서 기다리다 성폭행 시도한 30대 남성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