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1분기 영업익 57억 전년비 59.2%↓…"위스키 소비 줄어"

이형진 기자 2024. 5. 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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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2%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3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4%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높았던 위스키의 인기가 한층 줄어들면서 실적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위스키 시장 성장세의 완화,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위스키 소비 전반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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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25억, 전년 대비 28.4% 감소
골든블루 위스키.(골든블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골든블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9.2%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매출은 3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4% 줄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높았던 위스키의 인기가 한층 줄어들면서 실적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위스키 시장 성장세의 완화, 지속되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으로 위스키 소비 전반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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