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송기원의 생명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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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과학 기술이 질병 예방과 치료에 이용되는 것에 모든 사람의 동의를 이끌어내기 어렵지 않다.
인간 유전체 정보, 맞춤 아기, 유전자 가위, 줄기 세포, 합성 생물학, 신경 전달 조절 약물, 장기 이식 등 생명 과학 기술과 윤리 문제 사이에는 어려움이 있다.
생명 과학에 대한 공부는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한다.
책 '송기원의 생명 공부'(사이언스북스)에는 포스트 게놈과 바이오 혁명의 시대, 생명 과학의 핵심을 꿰뚫는 17가지 질문들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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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생명 과학 기술이 질병 예방과 치료에 이용되는 것에 모든 사람의 동의를 이끌어내기 어렵지 않다.
인간 유전체 정보, 맞춤 아기, 유전자 가위, 줄기 세포, 합성 생물학, 신경 전달 조절 약물, 장기 이식 등 생명 과학 기술과 윤리 문제 사이에는 어려움이 있다.
생명 과학에 대한 공부는 결국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한다.
책 '송기원의 생명 공부'(사이언스북스)에는 포스트 게놈과 바이오 혁명의 시대, 생명 과학의 핵심을 꿰뚫는 17가지 질문들이 담겼다.
"생명은 어떻게 나와 타자를 정의하는가?", "생명 과학은 어떤 윤리적 질문을 던지는가?"와 같은 윤리적, 철학적 질문까지 17가지 질문들을 던지며 생명 과학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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