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언 기상청 차장, 하계 방재기간 맞아 호우 피해지역 점검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5. 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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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전날(15일)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기간이 시작함에 따라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경기 안성 북좌저수지 부근 재해위험지역을 현장점검했다.

장 차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를 실시간 관측하고 있는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 관측상황을 확인했다.

장 차장은 "기상피해와 대규모의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방지하기 위해,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통한 위험기상 전파 등 국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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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16일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전날(15일)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기간이 시작함에 따라 2020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었던 경기 안성 북좌저수지 부근 재해위험지역을 현장점검했다.

장 차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를 실시간 관측하고 있는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 관측상황을 확인했다.

장 차장은 "기상피해와 대규모의 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방지하기 위해, 호우 긴급재난문자를 통한 위험기상 전파 등 국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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