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눈물의 여왕'→'범죄도시4' 연타석 홈런 "천만, 이렇게 빨리.."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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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범죄도시4'로 스크린 데뷔와 동시에 천만 흥행을 맛본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선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흥행 감사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이주빈은 "'범죄도시4'는 제 첫 영화다. 그래서 더 이런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게 처음엔 얼떨떨했다. 잘 될 거라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빨리 천만 관객분이 우리를 찾아주실 줄은 몰랐다"라고 얼떨떨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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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선 영화 '범죄도시4'의 천만 흥행 감사 쇼케이스가 열렸다. 연출자 허명행 감독과 출연 배우 마동석, 김무열, 이동휘,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주빈은 "'범죄도시4'는 제 첫 영화다. 그래서 더 이런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게 처음엔 얼떨떨했다. 잘 될 거라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빨리 천만 관객분이 우리를 찾아주실 줄은 몰랐다"라고 얼떨떨해했다.
이어 그는 "첫 흥행 감사 쇼케이스라 너무 떨린다. '범죄도시4'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주빈은 '범죄도시4'에서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할로 열연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도 출연, 대세로 떠오른 이주빈이다.
'범죄도시4'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오락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의 후속작. 2017년 론칭한 1편이 688만 명을 동원했으며 이후 2편(2022)·3편(2023) 그리고 4월 24일 개봉한 4편까지 연달아 1000만 관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 영화 역사상 '트리플 천만'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썼다. 시리즈 누적 관객 수로는 4000만 관객을 돌파, 이 또한 한국 영화계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범죄도시4'는 불과 22일 만에, 시리즈 최단기간 속도로 1000만 고지를 넘어섰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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