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1분기 영업익 196억…전년比 22.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채권, 운용, 기업금융(IB)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한양증권 설명이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는 채권, 운용, IB 삼각편대를 견고히 유지한 채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한양증권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3.3% 늘어난 134억원을 기록했다.
채권, 운용, 기업금융(IB) 등 3개 부문에서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게 한양증권 설명이다. 채권부문은 금리 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수익성을 높였고, 운용부문은 시장 상황에 적합한 운용 전략으로 수익을 창출했다.
IB부문은 회사채 발행 수요 증가와 더불어 채권자본시장(ECM)·주식자본시장(DCM) 등 기업금융을 담당하는 FICC 세일즈(Sales) 센터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2분기에는 채권, 운용, IB 삼각편대를 견고히 유지한 채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실적 턴어라운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홍천 집에 남자들 서너명 무단 침입 너무 무서워"
- 줄리엔강♥제이제이, 완전무장 웨딩…격투기스타·특수부대 하객
- 진성 "림프종혈액암·심장판막증 앓아…70세 前 은퇴 계획"
- 유흥업소 충격 네이처 하루 "죄송…앞으로 거기 안 나가"
- '무적함대'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유로 대회 첫 4회 우승(종합)
- 최민환 "아버지 율희와 이혼 존중해줘…잘 살라고 해주셨다"
- '베벌리힐스의 아이들' 섀넌 도허티, 유방암 투병 끝 별세
- 곽준빈, 해외서 사기 당했다
- '이수근♥' 박지연, 대퇴부 괴사…"인공관절 빠져 고통"
- 김나윤, 팔 절단사고 후 "살아 있음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