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1분기 매출·영업익 증가…"패션·금융·푸드 실적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093050)는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6억 원이라고 밝혔다.
LF 관계자는 "국내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의류 수요 감소에도 패션 부문은 전년과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으며 자회사(부동산금융/푸드) 매출 증가로 연결 기준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비용효율화를 통해 패션부문 영업이익 개선 및 자회사(부동산금융/푸드) 매출 증가로 인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093050)는 16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46억 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 늘어난 4466억 원이다.
LF 관계자는 "국내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의류 수요 감소에도 패션 부문은 전년과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으며 자회사(부동산금융/푸드) 매출 증가로 연결 기준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비용효율화를 통해 패션부문 영업이익 개선 및 자회사(부동산금융/푸드) 매출 증가로 인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LF는 하반기 △신규 고객 확대, 해외시장 진출 등 꾸준한 성장을 지속한 헤지스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다져진 닥스 △공격적 마케팅으로 성공적 런칭을 이뤄낸 리복 등을 주력 사업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헤지스는 기존 중국, 대만, 베트남 외 신규 국가 진출 방안도 모색 중이다.
리복은 130년 브랜드 기술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스포츠 제품 라인을 늘리며 스포츠 패션 산업에 영향을 확대할 예정이다.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 아떼 뷰티 등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빠투, 바버, 킨, 포르테포르테 등 적극적인 수입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 확대 및 팝업 스토어 운영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투자도 이어갈 계획이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돌연 자취 감춘 김주연 "신병으로 반신마비…누름굿 2억도 소용없었다"
- 장윤정-도경완, 나인원한남 팔고 120억 '전액 현금' 펜트하우스 샀다
- 계단 오르다 소변본 젊은 여성…"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는데 왜"[영상]
- "못 씹는 거 빼고 다 재활용"…광주 유명 맛집 직원 폭로 '충격'[영상]
- 현영 "두 자녀 국제학교 1년 학비 1억, 졸업까지 12억…난 오늘도 일터로"
- 소주 22병 먹이고 수영시켜 죽게 만든 가스라이팅 40대 '징역 8년'
- '故 최진실 아들' 지플랫, 눈썹까지 탈색한 파격 비주얼 변신 [N샷]
- '임신' 이연희, 볼록 나온 D라인…태교 여행 만끽 [N샷]
- 걸그룹에 "몸매 좋아, AV 데뷔해라"…'노빠꾸탁재훈' 선 넘은 토크 시끌
- 클라라, 흠잡을데 없는 미모…민소매로 뽐낸 볼륨 몸매까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