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 신곡 '토요일 밤에' 댄스챌린지 릴레이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허찬미가 신곡을 통해 댄스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허찬미가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토요일 밤에'는 레트로 디스코 음악을 표방한 곡으로,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 누구나 한번 들으면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허찬미가 신곡을 통해 댄스 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허찬미가 지난 2일 발매한 신곡 '토요일 밤에'는 레트로 디스코 음악을 표방한 곡으로, 단순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 누구나 한번 들으면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이에 힘입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토요일 밤에' 댄스 챌린지 영상이 잇따라 등장해 눈길을 끈다.
신곡 안무에서 허찬미는 힙과 허리에 반동을 주며 흰 꼬리를 흔드는 '꼬리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쌓아 온 댄스 내공이 빛을 발한 것이다.
이에 허찬미는 마이진, 양지원, 요요미, 윤태화, 박현호, 송민경, 김수찬, 나영, 미스김, 슈퍼주니어 성민, 상호상민, 에닉스, 몬스터하모니, 이수연, 김태연, 박군 등 동료 가수들과 호흡을 함께 맞춰 선보인 댄스챌린지 영상으로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행사와 방송 무대에서 일명 '꼬리춤'이 등장하면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실감할 수 있다"며 "동료 가수뿐만 아니라 팬들까지 허찬미의 신곡 안무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여름철 인기곡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찬미는 조영구와 함께 트로트 프로그램 '전국 탑10 가요쇼' 공동 MC로도 활약 중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이 정도면 민간 이효리"…민희진 노란 카디건 55만→120만원 됐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