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효리, 20대라고 해도 믿겠어...놀라운 근황

유소연 2024. 5. 16. 16: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효리가 소녀 같은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16일 이효리(45)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화사한 근황을 알렸다.

두 가지 모순적인 매력이 이효리에게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효리와 엄마의 특별한 모습과 따뜻한 모정을 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유소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소녀 같은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16일 이효리(45)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화사한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담벼락 뒤로 핀 꽃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효리는 네이비색 투피스를 입고 꽃을 바라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시스루 블라우스를 함께 매치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두 가지 모순적인 매력이 이효리에게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다른 사진 속 이효리는 카메라를 등지면서 동시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팔뚝에 새겨진 타투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효리는 엄마와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촬영을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과거 자신을 이발소 집 막내딸이라고 어려운 가정 환경을 털어놓은 만큼,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효리네 민박', '캠핑 클럽' 등 이효리의 히트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마건영 PD, 박성환 PD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효리와 엄마의 특별한 모습과 따뜻한 모정을 볼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3월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이효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