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삼양사, 친환경·자원순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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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환경정화·자원순환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와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 재활용·해양쓰레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16일에는 가정에서 분리·수집한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유관기관, 업·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친환경·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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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는 환경정화·자원순환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와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UPA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최근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사와 공동으로 장생포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0일 재활용·해양쓰레기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16일에는 가정에서 분리·수집한 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UPA 김재균 사장은 “유관기관, 업·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친환경·자원순환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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