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팔로워' 아뽀키, KARD 전소민과 '누 부'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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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와 KARD의 메인 보컬 전소민이 만났다.
V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4일 00시(KST)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아뽀키의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에 KARD 전소민이 지원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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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와 KARD의 메인 보컬 전소민이 만났다.
VV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24일 00시(KST)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아뽀키의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에 KARD 전소민이 지원사격한다.
이번 앨범은 아뽀키의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과 독보적인 에너지가 빛나는 영어 곡으로, 탁월한 실력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혼성 그룹 KARD의 메인 보컬 전소민이 피처링에 참여해 신선한 시너지를 이뤘다. 전소민은 피처링은 물론,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 그룹 KARD 완전체 댄스 챌린지까지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뽀키의 신곡 'Nu Boo'는 드럼 앤 베이스를 기반으로 멜로디 요소와 부드러운 전환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곡으로 소프트팝과 EDM 장르가 융합됐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툭툭 내뱉는 듯한 가사가 특징이며, KARD 전소민의 독특하면서도 톡톡 튀는 음색이 피처링 파트로는 이례적으로 시작 파트에 등장해 곡에 다양한 매력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영어 가사로만 이뤄진 어려운 곡임에도 녹음에 그룹 내 프로듀싱 멤버인 BM이 함께해 발음 및 보컬 디렉팅에도 도움을 주는 등 KARD의 색깔도 잘 녹여냈다는 후문.
실력파 보컬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 두터운 해외 팬층을 보유하며 해외 투어를 활발히 진행 중인 KARD가 만나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분출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VV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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