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98주 연속 1위 '독주'... 손흥민은 김연경 91표 차 제치고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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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31·부산 KCC)의 독주가 98주째 이어졌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8차(5월 2주) 투표에서 475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9차(5월 3주) 투표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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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8차(5월 2주) 투표에서 475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내주지 않았다.
매주 치열하게 펼쳐지는 2위 경쟁에서는 손흥민(32·토트넘)이 웃었다. 손흥민은 1932표를 받아 1841표의 김연경(36·흥국생명)을 근소하게 제쳤다. 둘의 격차는 91표였다.
4위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이 582표를 받았고,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김희진(33)과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이 각각 494표와 458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99차(5월 3주) 투표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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