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불 전년 30% 수준.. 주기적 강우와 영농 부산물 소각 영향

전재웅 2024. 5.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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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방지 노력에 힘입어 봄철 산불 피해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불 조심 기간 전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12건으로 전년의 1/3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해 산림 4.4ha가 불탔지만 전년의 1/5에 불과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기간 피해가 175건에 그쳐 역대 2번째로 적은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은 주기적 강우와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을 자제토록 하는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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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산불 방지 노력에 힘입어 봄철 산불 피해가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산불 조심 기간 전북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12건으로 전년의 1/3 수준이었으며, 이로 인해 산림 4.4ha가 불탔지만 전년의 1/5에 불과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같은 기간 피해가 175건에 그쳐 역대 2번째로 적은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당국은 주기적 강우와 함께 영농부산물 소각을 자제토록 하는 정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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