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핸섬가이즈' 얼굴로 웃긴다.."밥알 몇개고?" 회장님→새침부끄한 터프가이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터프가이 재필로 변신한 배우 이성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에서 자칭 터프한 미남 재필(이성민)로 변신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얼굴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이성민이 이번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에서 터프가이 재필로 완벽 변신을 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터프가이 재필로 변신한 배우 이성민의 스틸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에서 자칭 터프한 미남 재필(이성민)로 변신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얼굴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성민은 매 작품마다 선보여온 뛰어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대중들을 사로잡아 왔다. 지난해 개봉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을 비롯해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공작'으로 묵직하고 선 굵은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신뢰를 공고히 했다. 여기에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진양철' 회장 신드롬으로 물들인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오직 이성민이기에 가능한 범접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압도하기도 했다.
이처럼 매 작품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된 그의 믿고 보는 연기는 작품의 완성도를 탄탄히 하는데 기여하며 대중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
선보이는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이성민이 이번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에서 터프가이 재필로 완벽 변신을 꾀한다. 그가 연기한 재필은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한없이 새침하고 부끄러움 많은 성격의 소유자로 치명적 매력을 장착,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특히 구릿빛 피부에 언밸런스한 꽁지머리 헤어스타일은 이성민의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 만나는 비주얼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충격과 참을 수 없는 웃음을 동시에 안길 것이다.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 그의 꽁지머리는 이성민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된 헤어스타일로 독보적 비주얼을 자랑한다.
목수 일을 하며 모은 돈으로 상구(이희준)와 꿈에 그리던 드림하우스의 입주 첫 날, 초대한적 없던 손님의 계속되는 방문과 사고 속 맹활약을 펼쳐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이성민은 재필에 대해 "터프하고 섹시하고 매력적인, 그러면서 속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전해 그가 선보일 인물의 다채로운 매력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연출을 맡은 남동협 감독은 "배우라는 직업이 '천의 얼굴을 가진 직업'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몸소 증명하는 배우가 아닌가 싶다"라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해 '핸섬가이즈'를 통해 보여줄 이성민의 새로운 얼굴에 기대를 더한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두 남자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비밀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등이 출연하고 남동협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6월 26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3세' 고현정, 172cm에 뼈만 남은 다리…비현실적인 비주얼
- '음주 자숙중' 리지, 한층 밝아진 근황…"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
- 미인대회 출신 배우, 실종→시신으로..“인신매매 가능성”
- 나영희, 괴한 4명에 납치 당해..."10년간 엘리베이터+택시 못타"(지…
- 신동엽 "탁재훈, 중성화 시키는 게 나을 뻔…형도 다른 사람도 편할텐데"…
- [SC리뷰] 지드래곤 "SM 연습생 출신→독기로 YG 스카웃, 속으로 곪…
- '임신' 손담비, 역대급 몸무게→망가진 피부 충격 근황 "이 정도 아니었…
- '자산 290조家' 이승환 "재벌 3세 아닌 재벌 1세로 불리고 싶다"(…
- 밀라논나 "삼풍百 붕괴→子 죽을 고비 겪고 인생 바뀌어..버는 돈 모두 …
- 최현석, 안성재와 불화 아니라더니 흡집내기ing.."융통성 없어, 이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