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자영업닥터제' 운영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2024년 자영업닥터제의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브랜딩, 판로 마케팅 등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컨설팅한 뒤 결과를 토대로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이 2024년 자영업닥터제의 운영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브랜딩, 판로 마케팅 등을 일대일 맞춤형으로 컨설팅한 뒤 결과를 토대로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460명(소상공인 390명, 예비창업자 20명, 폐업(예정) 소상공인 50명)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함께 시설개선비, 폐업 소상공인 원상복구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대전지역 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다.
최종 지원 대상은 선정평가 기준표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고득점순으로 선정한다. 참여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정철호 목원대 산학협력단장은 "자영업닥터제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목원대는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삼-유성복합 연결도로, 호남지선 지하화 공사에 완공 안갯속 - 대전일보
-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이번엔 매듭짓나...세종시에는 또 다른 기회 - 대전일보
- '화성 참사' 충청권도 전지 시설 수두룩…리튬 화재 대책 마련 시급 - 대전일보
- 국회 예결위 충청 의원 대거 진입…국비 확보 기대 - 대전일보
- [픽&톡] '윗물이 맑아야…' 국회에 이어 지방의회도 순탄치 않은 원 구성 - 대전일보
- 北, 푸틴 감사 전문 1면 보도… “김정은, 러시아가 기다리는 귀빈” - 대전일보
- "사이가 좋아서 다행"…최태원 회장, 아들과 다정한 투샷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6월 26일, 음력 5월 21일 - 대전일보
- 내일 임현택·복지장관 만난다… '의새' 말실수 논란 후 처음 - 대전일보
- 장종태, '대전 어린이재활병원 국비 지원' 1호 법안 대표발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