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으로 원료 위장…호텔서 필로폰 제조한 중국인 검거

최승훈 기자 2024. 5. 16. 12: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인 병에 담아 온 마약 원료물질로 필로폰을 제조한 20대 중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3일 입국한 이 남성은 인천의 호텔에서 원료물질을 끓이고 굳혀 필로폰 결정체 5.6kg, 시가로 186억 원어치를 만들고 판매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