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측 “7인 개편 후 연장 활동? 멤버·소속사와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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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7인 개편 및 프로젝트 그룹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OSEN에 "그룹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그룹인 케플러는 2년 6개월간의 활동 끝에 오는 7월 활동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부터 그룹 활동 연장 논의를 이어갔다.
만약 케플러가 그룹 활동 연장을 선택할 경우, 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그룹 중 처음으로 활동 연장을 선택한 그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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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룹 케플러가 7인 개편 및 프로젝트 그룹 연장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OSEN에 “그룹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예서와 마시로를 제외한 케플러 7명이 그룹 활동 연장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강예서와 마시로는 원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걸그룹 라임라잇에 합류한다고.
케플러는 Mnet ‘걸스플래닛 999:소녀대전’을 통해 제작된 그룹으로, 2022년 1월 데뷔했다. 프로젝트 그룹인 케플러는 2년 6개월간의 활동 끝에 오는 7월 활동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부터 그룹 활동 연장 논의를 이어갔다.
만약 케플러가 그룹 활동 연장을 선택할 경우, 이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그룹 중 처음으로 활동 연장을 선택한 그룹이 된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6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Kep1going On’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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