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팬클럽명으로 1억원 기부…국제대안학교 건축사업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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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클럽 BLINK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제니가 팬클럽 BLINK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꿈을 키워갈 학교 건축에 함께해준 데 감사를 전하며 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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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팬클럽 BLINK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경기 안성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는 한국에 정착한 고려인 청소년들이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는 터전 역할을 하고 있다. 단체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주거 환경과 학교로서의 공식 인가를 받지 못해 학교 건물 건축이 시급하다.
한국해비타트는 "제니가 팬클럽 BLINK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꿈을 키워갈 학교 건축에 함께해준 데 감사를 전하며 사업의 빠른 착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26일 오후 6시 발매된 지코의 신곡 ‘SPOT!(feat. JENNIE)’ 피처링에 참여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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