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웃집에서 싸운다" 신고에 경찰 출동..마약 혐의 40대 긴급체포

박혜빈 2024. 5. 16.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5시 1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마약을 한 뒤 이웃집을 향해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이 A 씨에 대한 마약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 사진=연합뉴스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4일 새벽 5시 1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에서 마약을 한 뒤 이웃집을 향해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웃집에서 싸운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든 주사기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이 A 씨에 대한 마약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마약 입수 경로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박헤빈 기자 park.hyebin@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