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다이노탱’ IP 글로벌로 키운다
조진호 기자 2024. 5. 16. 11:35
IPX(구 라인프렌즈)가 MZ세대 사이 인기 급부상 중인 ‘다이노탱’(DINOTAENG)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전개한다.
다이노탱은 최고의 마쉬멜로를 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 쿼카와 친구들, 가족들의 매력 넘치는 이야기로 MZ세대 사이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IP다.
이번 IPX와 파트너십은 지난 2월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에서 단독 오픈해 수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쿼카 인 스쿨 다이노탱 팝업’을 계기로 진행됐다. 10년간 쌓아온 IPX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노하우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다이노탱 캐릭터의 IP 사업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IPX는 다이노탱 IP를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화권 등에 선보이며 글로벌 IP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향후 더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은 물론 리테일, 유명 브랜드와 라이센싱·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사업 등을 진행한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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