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정성우, kt 떠나 한국가스공사로…4년 4억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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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성우가 한국가스공사로 향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정성우가 페가수스 군단에 새롭게 합류한다.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4억5000만원(인센티브 9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가스공사는 kt에 정성우의 전 시즌 보수의 100%를 지불하면 된다.
정성우의 합류와 함께 한국가스공사는 탄탄한 가드진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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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성우가 한국가스공사로 향했다.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정성우가 페가수스 군단에 새롭게 합류한다. 계약기간 4년, 보수 총액 4억5000만원(인센티브 9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정성우는 2023-2024시즌 kt에서 54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8.2점 4.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시스트 전체 4위였다. 스틸도 1.2개로 13위에 자리했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보수 40위 이내(2억6500만원)로 보상 선수도 없어 매력적인 FA로 평가됐다.
한국가스공사는 kt에 정성우의 전 시즌 보수의 100%를 지불하면 된다.
정성우의 합류와 함께 한국가스공사는 탄탄한 가드진을 구축하게 됐다. 에이스 김낙현, 재계약한 아시아쿼터 샘조세프 벨란겔, 그리고 정성우가 호흡을 맞춘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차바위, 박지훈, 안세영 등 내부 FA 3명의 잔류도 발표했다. 차바위는 2년 2억7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 박지훈은 2년 2억2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 안세영은 1년 45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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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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