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네번째 기적 감사…8편까지 만들 것"[전문]

김현록 기자 2024. 5.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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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트리플 천만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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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4' 스틸. 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트리플 천만 소감을 밝혔다.

마동석은 26일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습니다"라며 '범죄도시4'의 1000만 관객 돌파를 언급했다. 이로서 '범죄도시3'은 한국영화 최초의 트리플 천만 영화가 됐다.

마동석은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다"며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이다"라며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 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동석은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해서 달리겠습니다"라며 "범죄 없는 도시를 꿈꾸며"라고 글을 맺었다.

마동석이 주연·기획·제작을 맡은 '범죄도시4'는 15일 기준 누적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범죄도시' 2편과 3편에 이어 세번째 천만 영화가 됐다. 1~4편의 총관객은 이미 4000만 명을 넘어섰다.

▲ '범죄도시4' 스틸. 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 '범죄도시4' 스틸. 출처|마동석 인스타그램

다음은 마동석 글 전문이다.

네 번째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액션 프랜차이즈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안고 제작을 시작했던 <범죄도시> 시리즈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2, 3편에 이어 4편도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세 편 연속 천만, 시리즈 도합 관객수 4천만이라는 믿을 수 없는 스코어를 달성했습니다.

모두 관객 여러분들이 이뤄내신 결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습니다.

1, 2, 3, 4편이 1막이라면, 5, 6, 7, 8편은 2막입니다.

1막이 오락 액션 활극이었다면,

2막은 더욱 짙어진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전히 새롭게 찾아 뵐 예정입니다.

불의에 맞서는 마석도의 통쾌한 한 방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알기에 마석도는 계속해서 달리겠습니다.

범죄 없는 도시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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