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흐마니노프의 밤'으로 오세요"…이양경·조윤정 피아노 듀오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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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양경과 조윤정의 피아노 듀오 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양경과 조윤정은 이번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밤'을 주제로 '6개의 소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회화적 환상곡' Op. 5' 등을 선보인다.
이양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를 졸업한 뒤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조윤정은 단국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한 후 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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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피아니스트 이양경과 조윤정의 피아노 듀오 연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다.
이양경과 조윤정은 이번 공연에서 '라흐마니노프의 밤'을 주제로 '6개의 소품',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회화적 환상곡' Op. 5' 등을 선보인다.
이양경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를 졸업한 뒤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국내외 다수의 독주회 및 앙상블 공연을 펼쳐왔다.
조윤정은 단국대학교 기악학과를 졸업한 후 경인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인음악영재연구소장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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