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도민 체감형 새만금 현장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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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새만금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 캔을 이용한 공동 조형물을 완성하고 친환경 공예제품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권민호 전북자치도 새만금개발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만금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새만금과 환경보호가 주민들의 일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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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새만금환경생태단지에서 ‘새만금과 함께하는 환경 캠페인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활용 캔을 이용한 공동 조형물을 완성하고 친환경 공예제품 만들기 등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과 환경보호의 공존, 그 의미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도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고래 조형물 제작, 페이스페인팅, 자투리 나무 하트 팔찌 만들기, 바다유리 재활용 컵 받침 만들기 등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 깨끗한 캔을 가져오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행사장 인근 국립간척새만금간척박물관, 새만금홍보관, 메타버스 체험관,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등에서도 다양한 시설들을 체험할 수 있다.
권민호 전북자치도 새만금개발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만금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을 통해 자연스레 새만금과 환경보호가 주민들의 일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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