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원점부터 다시 해야…'대표팀 외국인 감독 후보' 또 불발 "제안 고려했지만 거절"

박대성 기자 2024. 5. 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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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감독이 오리무중이다.

하마평에 올랐던 감독들이 한국 대표팀과 동행을 하지 않는다.

중동 매체 '윈윈'은 16일(한국시간)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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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아시안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에 크게 진심이 아니었고 '재택 근무' 논란과 아시안컵 졸전 속 4강 탈락이었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협상 1순위였던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게다가 중동 매체 '윈윈'은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아시안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에 크게 진심이 아니었고 '재택 근무' 논란과 아시안컵 졸전 속 4강 탈락이었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협상 1순위였던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게다가 중동 매체 '윈윈'은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아시안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에 크게 진심이 아니었고 '재택 근무' 논란과 아시안컵 졸전 속 4강 탈락이었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협상 1순위였던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게다가 중동 매체 '윈윈'은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 감독이 오리무중이다. 하마평에 올랐던 감독들이 한국 대표팀과 동행을 하지 않는다. 이번엔 스페인 출신 헤수스 카사스 감독까지 한국 감독 대신 이라크 대표팀과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동 매체 '윈윈'은 16일(한국시간)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아시안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에 크게 진심이 아니었고 '재택 근무' 논란과 아시안컵 졸전 속 4강 탈락이었다.

▲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아시안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에 크게 진심이 아니었고 '재택 근무' 논란과 아시안컵 졸전 속 4강 탈락이었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협상 1순위였던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게다가 중동 매체 '윈윈'은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아시안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에 크게 진심이 아니었고 '재택 근무' 논란과 아시안컵 졸전 속 4강 탈락이었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협상 1순위였던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게다가 중동 매체 '윈윈'은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대한축구협회

비판 여론에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는데 차기 감독 선임에 난항이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협상 1순위였던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차순위 후보 카사스 감독도 물음표다. '윈윈'에 따르면 카사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과 협상을 할 조짐이 보이자 이라크축구협회 차원에서 동행을 설득했다. 매체는 "카사스 감독이 한국 대표팀 제안을 고려했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라크 대표팀에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다른 제안을 모두 거절할 것이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진출에 집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우리가 파악한 소식통에 따르면, 카사스 감독은 자신의 대리인에게 이라크 대표팀에만 집중할 거라고 알렸다. 이라크 대표팀에서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논의했다"라며 이라크 대표팀 잔류를 알렸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차기 감독 선임을 5월 중에 선임할 거라고 '데드라인'을 설정했다. 차분하게 해야 할 상황에 급하게 없는 '프로세스'를 가동한다면 클린스만 감독보다 더 최악의 감독이 올 수도 있다. 북중미 월드컵 최종예선과 본선을 위해서라도 5월 선임 결정을 번복하더라도, 차분하게 모든 걸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할 때다.

▲ 한국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 클린스만 감독 아래에서 아시안컵,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려고 했지만 실상은 아니었다. 한국 대표팀에 크게 진심이 아니었고 '재택 근무' 논란과 아시안컵 졸전 속 4강 탈락이었다. 이후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차기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세뇰 귀네슈, 제시 마치 등이 후보에 올랐는데 한국 대표팀 감독직이 불투명이다. 협상 1순위였던 마치 감독은 연봉 협상에 난항을 겪었고 캐나다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됐다. 게다가 중동 매체 '윈윈'은 "이라크 대표팀 카사스 감독이 대한축구협회 관심을 받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이후 차기 감독 후보에 올랐지만, 이라크 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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