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AI 주권 회복해야"…22대 국회서 'AI포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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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AI(인공지능)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단체인 '국회 AI포럼'을 발족한다.
16일 이 의원 측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AI 관련 기본법안을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고 토론해 절충안을 마련했지만 회기 중 통과가 어렵게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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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구을)이 AI(인공지능)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단체인 '국회 AI포럼'을 발족한다.
16일 이 의원 측에 따르면 21대 국회에서 AI 관련 기본법안을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고 토론해 절충안을 마련했지만 회기 중 통과가 어렵게 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22대 국회에서 AI 기본법안은 물론 관련산업을 진흥시킬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 뒷받침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이 의원은 이런 요구에 따라 국회 AI포럼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AI 관련 산업을 어떻게 지원하고 진흥시킬 수 있을지 고민할 것"이라며 "특히 AI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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