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민트초코가 괴물이라니…‘Licorice’ 톡 쏘는 매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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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Licorice'(리코리쉬)로 감초처럼 달콤하고 톡 쏘는 매력을 선사한다.
에스파는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한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에스파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총 10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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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신곡 ‘Licorice’(리코리쉬)로 감초처럼 달콤하고 톡 쏘는 매력을 선사한다.
에스파는 5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 수록곡 ‘Licorice’는 빈티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묘한 매력을 가진 상대를 감초에 비유했다. 자꾸 끌리는 마음을 에스파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위트 있게 표현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0시 에스파 공식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Licorice' Universe(‘리코리쉬’ 유니버스) 영상은 감초처럼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인 ‘민트초코’를 소재로 했다. 괴물이 된 ‘민트초코’와 싸우는 네 멤버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앞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했다. 더욱 강력해진 ‘쇠맛’ 매력으로 벅스 1위, 멜론 TOP 100 6위(피크 순위 기준)에 오르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작 ‘Drama’(드라마)와 ‘Spicy’(스파이시)도 여전히 차트 순위권에 머물고 있어 에스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이러한 기세를 이어 에스파는 5월 27일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을 발매,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과 ‘Supernova’를 비롯한 여러 장르의 총 10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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