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하이큐 공세 떨친 마동석 주먹...'범죄도시4', 천만 달성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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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23만417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시리즈 전편인 '범죄도시2'(1269만명), '범죄도시3'(1068만명)에 이어 세 번째로 천만 영화 타이틀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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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큐', '그녀가 죽었다', '가필드' 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가 신작 개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23만417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4일 개봉 후 22일 연속 정상을 달리며 흥행, 누적관객수는 1017만476명이 됐다. 한국영화 중 24번째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시리즈 전편인 '범죄도시2'(1269만명), '범죄도시3'(1068만명)에 이어 세 번째로 천만 영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기록도 세우게 됐다.
신작 중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17만2861명의 관객이 찾아 전체 2위에 올랐다.
이어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가 10만6885명으로 3위, 애니메이션 영화 '가필드 더 무비'가 10만348명으로 4위다.
전날까지 2위를 달리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9만8350명의 관객만을 동원하며 5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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