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면 섬유공장서 불…건물 5개 동 전소
이종현 기자 2024. 5. 16. 09:48
16일 오전 2시20분께 포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5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4개 동과 가건물 1개 동 등 5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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