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인트라바운드 관광콘텐츠 지원사업 5개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관광공사는 올해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5개 업체의 관광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관광 콘텐츠는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 마음! 빵빵한 여행' △여행공방의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 관광' △티에이치팀의 '안녕마을 동네상점과 함께하는 안녕거리 투어(안녕, 여행)' △로망스투어의 '달콤함에 빠져드는 공대(공주+대전) 여행' △청개구리의 '야간관광 워케이션 패스'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올해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5개 업체의 관광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관광 콘텐츠는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 마음! 빵빵한 여행’ △여행공방의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 관광’ △티에이치팀의 ‘안녕마을 동네상점과 함께하는 안녕거리 투어(안녕, 여행)’ △로망스투어의 ‘달콤함에 빠져드는 공대(공주+대전) 여행’ △청개구리의 ‘야간관광 워케이션 패스’ 등이다.
5개 관광 콘텐츠에는 대전·세종, 충청권의 빵집과 연계한 미식 여행 상품, 공영자전거 타슈를 활용한 친환경 여행 상품, 일과 여가를 결합한 워케이션, 체류형 상품 등을 담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상품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등 업체별 최대 900만원을 지원하며, 맞춤형 컨설팅, 판로 개척, 협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광 콘텐츠는 공사와 사업계획서 수정 등의 보완 과정을 거쳐 5월 중 협약 체결 후 본격 운영된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다양성을 확보한 이색 관광 콘텐츠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