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섬유공장서 한밤 중 화재…5시간 25분만에 진화
김도희 기자 2024. 5. 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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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 2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4개동과 가건물 1개동 및 내부 원단 등이 불에 탔다.
장비 38대와 인력 95명이 투입됐으며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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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16일 오전 2시 2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약 5시간 2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4개동과 가건물 1개동 및 내부 원단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한 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장비 38대와 인력 95명이 투입됐으며 이날 오전 7시 4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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