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식 텐트 밖은 유럽’, 제네바호수 달콤 여행[함영훈의 멋·맛·쉼]

2024. 5. 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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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호수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는 올해 여름 레만호수를 가장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법, '여행 능력자가 만든 달콤한 스위스 여행' 상품을 한국민에게 선보였다.

16일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자유여행같은 느낌을 주는 이 패키지는 스위스 제네바호수(레만호수)지역의 주요 여행지인 로잔, 라보, 몽트뢰, 그뤼에르, 그슈타트, 글레시어3000산 등의 하이라이트 체험을 비롯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위스 여행지인 융프라우 지역과 스위스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도시 바젤 등을 방문하며 7박 9일 동안 스위스를 여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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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호수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
‘능력자가 만든 달콤 스위스여행’ 론칭
피치바이피치, 비채투어와 공동기획
레만호,몽트뢰,로잔 등 라미란,조보아 처럼
월간레만 볕좋은 테라스, 액티브 레만 소개
스위스 제네바호수(레만호) 지역 하이라이트 여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스위스 제네바호수지역 하이라이트 한국사무소는 올해 여름 레만호수를 가장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법, ‘여행 능력자가 만든 달콤한 스위스 여행’ 상품을 한국민에게 선보였다.

해당 상품은 지속가능한 여행을 테마로 하고 있는 여행 큐레이션 플랫폼인 ‘피치 바이 피치’와 유럽 여행 전문가들이 만든 여행사 ‘비채투어’가 함께 기획,마케팅하는 패키지이다.

16일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자유여행같은 느낌을 주는 이 패키지는 스위스 제네바호수(레만호수)지역의 주요 여행지인 로잔, 라보, 몽트뢰, 그뤼에르, 그슈타트, 글레시어3000산 등의 하이라이트 체험을 비롯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위스 여행지인 융프라우 지역과 스위스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도시 바젤 등을 방문하며 7박 9일 동안 스위스를 여행한다.

스위스 제네바호수(레만호) 지역 하이라이트 여행
스위스 제네바호수(레만호) 지역 하이라이트 여행

몽트뢰와 레만호는 ‘텐트 밖은 유럽’팀의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등이 패러글라이딩을 하며 감격해 마지 않던 곳이다.

‘여행 능력자가 만든 달콤한 스위스 여행’ 상품은 지속가능한 교통 수단인 기차 이동이 메인이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를 이용해 골든패스라인열차 등 한국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파노라마 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대중교통을 통해 자유여행 같은 여행경험을 하고, 스위스 전문 가이드가 전 여정을 함께해 전 여정을 신뢰할 수 있다.

스위스 트래블 시스템의 호텔-호텔 간 짐 이동 서비스를 이용해, 짐은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호텔은 고성호텔 및 야외스파 호텔 등 특별한 호텔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준다.

스위스 제네바호수(레만호) 지역 하이라이트 여행. 기차 차창은 실경 영화스크린이 된다.

아울러 스위스 제네바호수지역 하이라이트에서는 해당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라보 와인 글라스 등 매일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시크릿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행 능력자가 만든 달콤한 스위스 여행’은 피치바이피치와 비채투어 홈페이지 두 곳 모두에서 같은 상품예약이 가능하며, 날짜는 6월부터 9월까지 다양하다.

한편, 제네바호수지역 하이라이트에서 매 월 새로운 테마 여행을 제안하는 ‘월간레만’ 5월분은 ‘젊은여행사블루’와 함께 ‘볕 좋은 테라스’라는 주제로 제네바호수(레만호수)지역에서 가장 핫한 테라스 스팟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6월분은 ‘액티브 레만’을 주제로 레만호수 페러글라이딩, 비아 페라타, 레만호수를 도는 46번 자전거길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페러글라이딩은 최근방영된 tvN의 ‘텐트밖은 유럽-남프랑스편’에서 방문해 화제가 된, 몽트뢰의 페러글라이딩 정보를 담았다. 알프스 만년설 뿐 아니라 레만호수와 시옹성을 배경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월간레만’ 여행상품은 ‘젊은여행사블루’의 스위스 홈페이지(스위스.블루트래블)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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