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천만 넘고 22일째 1위 계속…누적 1017만 ↑ [Nbox]

황미현 기자 2024. 5. 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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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천만 관객을 넘고도 22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앞서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오전 개봉한지 2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 시리즈 트리플 천만 점령 기록을 세웠다.

앞서 지난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25일 만에, 지난해 베일은 벗은 '범죄도시3'는 32일 만에 각각 천만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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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천만 관객을 넘고도 22일째 1위를 수성 중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하루 23만41738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17만 476명이다.

앞서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오전 개봉한지 2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 시리즈 트리플 천만 점령 기록을 세웠다. '범죄도시4'는 올해 최단기간 천만,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돌파 기록도 더했다. 앞서 지난 2022년 개봉한 '범죄도시2'는 25일 만에, 지난해 베일은 벗은 '범죄도시3'는 32일 만에 각각 천만 영화가 됐다.

한편 '범죄도시4'의 뒤는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올랐다. 하루 동안 17만 2861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7만 9652명을 달성했다. 이어 3위는 '그녀가 죽었다'가 랭크됐다. 이 영화는 10만 688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1만 1781명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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